국화·역사문화 연계 ‘화순 고인돌가을꽃축제’ 16일 팡파르
도곡·춘양면 일원 25일까지 열흘간 개최
선사시대 체험·카카오 춘식이 마을 눈길
탐방·교육 프로그램…정상급 가수 무대도
입장료 5천원 지역상품권으로 전액 환급
선사시대 체험·카카오 춘식이 마을 눈길
탐방·교육 프로그램…정상급 가수 무대도
입장료 5천원 지역상품권으로 전액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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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1(일) 19:35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 국화와 청동기 시대 역사 문화를 결합한 대규모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도곡면 효산리·춘양면 대신리 일원에서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유적지 역사 가치와 경관을 결합해 전 세대 방문객을 공략한다.
핵심 콘텐츠는 정체성을 대폭 강화한 ‘고인돌 유니버스’(DM·DolMen)다. 축제장 내 짱돌이 마을을 중심으로 청동기 시대 의상 착용, 사냥, 장신구 만들기, 고인돌 작명소, 팔주령 비누 공방, 짱돌이 과자 제작소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접목한 춘식이 마을에는 대형 에어벌룬과 포토존, 역사 로드를 조성해 청년층 접근성을 높였다.
도곡 고인돌 잔디광장 일원에는 포토정원과 국화정원, 나비정원 등 테마별 식재 공간을 조성하고 국화 분재도 전시한다.
춘양 지역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동물정원과 놀이터를 배치했다.
주무대에서는 장르별 기획 공연이 이어진다. 17일 트롯, 18일 레트로와 록, 25일 발라드를 테마로 김다현·나상도·임찬·홍경민·박미경·트랜스픽션·존박·알리·소란 등 정상급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 밖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도 다각화했다. 춘식이 스탬프 투어와 ‘도장찍고 건강챙기고’ 행사를 통해 방문객 동선을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운주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로 유도한다.
화순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하는 탐방 프로그램은 괴바위, 관청바위, 핑매바위, 감태바위 등 핵심 유적을 돌아보며 역사 교육을 제공한다.
향토 단품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며 화순문인협회 시화전, 제3회 도곡 농특산물 대축제, 선사시대 생활 재현 공연이 동시 개최된다. 광덕문화광장에서는 소상공인 상생한마당과 트롯 가수 팬사인회가 열린다.
군은 2천면 이상 주차장과 순환버스를 확보하고 식음료 부스 내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스테이션을 도입해 친환경 축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16일 군민의 날은 무료 입장이며 17일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료 5천원은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된다.
이맹우 관광체육과장은 “유적지의 역사 가치를 알리고 다채로운 꽃 경관과 선사시대 체험을 촘촘히 엮었다”며 “방문객 발길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상권 경제 활력의 획기적 마중물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도곡면 효산리·춘양면 대신리 일원에서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유적지 역사 가치와 경관을 결합해 전 세대 방문객을 공략한다.
핵심 콘텐츠는 정체성을 대폭 강화한 ‘고인돌 유니버스’(DM·DolMen)다. 축제장 내 짱돌이 마을을 중심으로 청동기 시대 의상 착용, 사냥, 장신구 만들기, 고인돌 작명소, 팔주령 비누 공방, 짱돌이 과자 제작소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접목한 춘식이 마을에는 대형 에어벌룬과 포토존, 역사 로드를 조성해 청년층 접근성을 높였다.
도곡 고인돌 잔디광장 일원에는 포토정원과 국화정원, 나비정원 등 테마별 식재 공간을 조성하고 국화 분재도 전시한다.
춘양 지역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동물정원과 놀이터를 배치했다.
주무대에서는 장르별 기획 공연이 이어진다. 17일 트롯, 18일 레트로와 록, 25일 발라드를 테마로 김다현·나상도·임찬·홍경민·박미경·트랜스픽션·존박·알리·소란 등 정상급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 밖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도 다각화했다. 춘식이 스탬프 투어와 ‘도장찍고 건강챙기고’ 행사를 통해 방문객 동선을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운주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로 유도한다.
화순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가 동행하는 탐방 프로그램은 괴바위, 관청바위, 핑매바위, 감태바위 등 핵심 유적을 돌아보며 역사 교육을 제공한다.
향토 단품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며 화순문인협회 시화전, 제3회 도곡 농특산물 대축제, 선사시대 생활 재현 공연이 동시 개최된다. 광덕문화광장에서는 소상공인 상생한마당과 트롯 가수 팬사인회가 열린다.
군은 2천면 이상 주차장과 순환버스를 확보하고 식음료 부스 내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스테이션을 도입해 친환경 축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16일 군민의 날은 무료 입장이며 17일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료 5천원은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된다.
이맹우 관광체육과장은 “유적지의 역사 가치를 알리고 다채로운 꽃 경관과 선사시대 체험을 촘촘히 엮었다”며 “방문객 발길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상권 경제 활력의 획기적 마중물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