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댐 증고 피해 최소화 지원책 선행돼야”
임지락 화순군수, 민형배 시장 면담
주민 참여 통한 ‘사회적 합의’ 촉구
‘상생발전 실무협의체’ 구성도 제안
주민 참여 통한 ‘사회적 합의’ 촉구
‘상생발전 실무협의체’ 구성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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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23(일) 20:30 가+가-
호남 반도체 용수 공급을 위한 동복댐 증고가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임지락 화순군수가 화순군민의 희생이 수반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임지락 군수는 지난 21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화순군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임 군수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광주 군공항 부지 활용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도 “동복댐 증축을 비롯한 지역 현안은 화순군민의 희생이 수반되는 만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생 대책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군수는 동복댐 증축과 관련, 과거 3차례 증고 과정에서 많은 이주민이 발생하고 주민 불편이 누적된 만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댐 증축 계획 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수몰 이주민 연금 지급 ▲이주 정착지 저가 분양·무료 임대 ▲잔여지 전체 보상 등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댐 대책위원회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발전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또한 반도체 군공항 부지와 인접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개발 시설을 화순에 유치하고 호남 반도체 연관산업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장기 무상 임대 등을 건의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임지락 군수는 지난 21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화순군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임 군수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광주 군공항 부지 활용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도 “동복댐 증축을 비롯한 지역 현안은 화순군민의 희생이 수반되는 만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생 대책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군수는 동복댐 증축과 관련, 과거 3차례 증고 과정에서 많은 이주민이 발생하고 주민 불편이 누적된 만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댐 증축 계획 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수몰 이주민 연금 지급 ▲이주 정착지 저가 분양·무료 임대 ▲잔여지 전체 보상 등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댐 대책위원회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발전 실무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또한 반도체 군공항 부지와 인접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개발 시설을 화순에 유치하고 호남 반도체 연관산업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장기 무상 임대 등을 건의했다./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