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딸’ 김향기, AG ‘금빛 도전’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아시안게임 출전 티켓 확보


- 재생 준비중
2026. 05. 25(월) 19:42 가+가-
‘무안의 딸’ 김향기(한체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김향기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49㎏급 경기에서 174㎝ 장신을 활용한 폭발적인 공격 전환과 연속 발차기로 상대를 압도하며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2026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향기는 아시안게임 출권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담대한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안초 2학년때 태권도에 입문한 김향기는 꿈나무 시절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찌감치 한국 태권도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무안군 최초 시니어 국가대표로 ‘금빛 낭보’를 전한 김향기의 소식에 지역에서 식당 ‘향기네’를 운영하며 딸의 꿈을 묵묵히 뒷바라지해 온 부모 김종민·홍윤정씨에게도 지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김향기는 “국가를 대표하는 무대라 긴장도 컸지만, 오직 훈련장에서 땀 흘리며 준비한 제 기량만 후회 없이 펼치고 오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것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넘어 꿈이자 목표인 2028 LA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쉼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김향기는 지난 2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49㎏급 경기에서 174㎝ 장신을 활용한 폭발적인 공격 전환과 연속 발차기로 상대를 압도하며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2026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향기는 아시안게임 출권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담대한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안초 2학년때 태권도에 입문한 김향기는 꿈나무 시절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찌감치 한국 태권도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무안군 최초 시니어 국가대표로 ‘금빛 낭보’를 전한 김향기의 소식에 지역에서 식당 ‘향기네’를 운영하며 딸의 꿈을 묵묵히 뒷바라지해 온 부모 김종민·홍윤정씨에게도 지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김향기는 “국가를 대표하는 무대라 긴장도 컸지만, 오직 훈련장에서 땀 흘리며 준비한 제 기량만 후회 없이 펼치고 오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것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넘어 꿈이자 목표인 2028 LA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쉼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