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구마 삽목묘 정식기로 농가 ‘활력’
128공 트레이 육묘 기술 접목
노동력 절감·효율 향상 기대도
노동력 절감·효율 향상 기대도


- 재생 준비중
2026. 05. 11(월) 19:14 가+가-
무안군이 고구마 재배 과정의 전면 기계화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무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해제면 산길리 일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삽목묘 기계정식 현장 시연회’를 열고 생력화 재배모델 검증에 나섰다.<사진>
이번 시연회는 채소정식기를 활용한 기계정식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작업 효율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3년부터 128공 트레이에 고구마순 1-2마디를 삽목해 육묘한 뒤 채소정식기로 정식하는 실증시험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현장에서는 승용형 채소정식기를 활용해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모종을 식재함으로써 작업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대규모 재배 시 반복되는 수작업 부담을 줄여 농번기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삽목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을 연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향금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계정식 기술 도입은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11일 무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해제면 산길리 일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삽목묘 기계정식 현장 시연회’를 열고 생력화 재배모델 검증에 나섰다.<사진>
이번 시연회는 채소정식기를 활용한 기계정식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작업 효율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3년부터 128공 트레이에 고구마순 1-2마디를 삽목해 육묘한 뒤 채소정식기로 정식하는 실증시험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현장에서는 승용형 채소정식기를 활용해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모종을 식재함으로써 작업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대규모 재배 시 반복되는 수작업 부담을 줄여 농번기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삽목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을 연계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향금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계정식 기술 도입은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