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예술, 공존의 시대를 말하다
18일 나주 아르코홀서 상생포럼
- 재생 준비중
2025. 11. 17(월) 20:03 가+가-
‘창작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인가, 기술의 또 다른 언어인가.’
지역 문화기관과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창작 생태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남문화재단은 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관 아르코홀에서 ‘AI와 예술, 새로운 창작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문화기관 상생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와 예술의 창작·활용·저작권 이슈를 중심으로 담론을 확장하고, 광주·전남 문화기관 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전남도문화재단협의회, 전남도관광문화예술협의체가 공동 주관해 지역 문화정책 네트워크의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기조강연에는 장강명 작가가 참여한다. 그는 AI와 예술가가 맺게 될 새로운 관계, 예술 생태계의 변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AI 시대 예술가의 미래를 전망한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지역 문화기관과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창작 생태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남문화재단은 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관 아르코홀에서 ‘AI와 예술, 새로운 창작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문화기관 상생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와 예술의 창작·활용·저작권 이슈를 중심으로 담론을 확장하고, 광주·전남 문화기관 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전남도문화재단협의회, 전남도관광문화예술협의체가 공동 주관해 지역 문화정책 네트워크의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