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 창평면에 일회용 마스크 1천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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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31(화) 19:49 가+가-
담양 창평면 소재 식당인 옥과한우촌 김주영 대표가 최근 창평면에 일회용마스크 1천매를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 및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영 옥과한우촌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상 창평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역사회 침체 분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정 담양을 지키고 지역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마스크 기부는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 및 면역력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영 옥과한우촌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상 창평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역사회 침체 분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정 담양을 지키고 지역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