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 만들 터”
이재연 농협 담양군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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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05(일) 18:26 가+가-
“지역 농협을 비롯해 축협, 군지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농민 조합원들은 물론 담양을 위한 금융 및 농정 업무를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신임 이재연(55) NH농협담양군지부장은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과 금융서비스 및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지역농협은 물론 담양군과의 긴밀하고 폭넓은 협조 속에 농민들의 농산물 출하 및 소비촉진, 금융지원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담양 수북면 궁산리 출신인 이 지부장은 수북초교, 조대부고, 전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진도·강진·광주송정지점에서 실무를 익혔다.
전남지역본부 여신관리단, 담양군지부, 전남지역본부 금융지원팀·상호금융·지도경제단장, 농협중앙회 조감처 광주검사국장, 남순천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과 조직관리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은 부인 정부엽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신임 이재연(55) NH농협담양군지부장은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과 금융서비스 및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지역농협은 물론 담양군과의 긴밀하고 폭넓은 협조 속에 농민들의 농산물 출하 및 소비촉진, 금융지원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지역본부 여신관리단, 담양군지부, 전남지역본부 금융지원팀·상호금융·지도경제단장, 농협중앙회 조감처 광주검사국장, 남순천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과 조직관리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은 부인 정부엽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