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재생 준비중

2019. 11. 20(수) 18:10 가+가-

담양군은 20일 “최근 가사문학면 일원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유관 기관·사회단체 및 생활체육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주민의 오랜 바람인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 체육시설로 건축 연면적 486㎡에 인조잔디구장(1면)과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군은 이번 준공으로 12개 읍·면 전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조성돼 군민의 다양한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