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 올빛글로벌 대표, 담양복지재단에 성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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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15(일) 17:57 가+가-
㈜올빛글로벌 최민우 대표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자사 화장품(240만원 상당)과 현금 150만원을 담양군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품을 기탁한 최 대표는 담양이 고향이며 최형식 담양군수의 아들로 서울에서 화장품, 치약, 비누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제품인 대나무 천연화장품 ‘담이올’은 담양산 대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민우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인 담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성남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고향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날 성금품을 기탁한 최 대표는 담양이 고향이며 최형식 담양군수의 아들로 서울에서 화장품, 치약, 비누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제품인 대나무 천연화장품 ‘담이올’은 담양산 대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최민우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인 담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