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치현 우호대표단, 29일 목포 공생원 방문
특별시·고치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 재생 준비중
2026. 10. 20(화) 14:28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일본 고치현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고치현 우호대표단이 목포 사회복지법인공생복지재단 공생원을 방문해 나눔의 정신을 되새긴다.
20일 공생원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하마다 세이지 고치현 지사와 묘진 다케오 고치현의회 의장을 비롯한 우호대표단이 공생원을 공식 방문한다. 강성휘 목포시장과 윤기 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 등이 이들을 맞이한다.
대표단은 공생원에서 차담회를 가진 뒤 시설을 둘러보고 윤치호·윤학자 기념관을 방문해 두 인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살필 계획이다. 또한 시설 아동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화합을 다지는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공생원은 1928년 윤치호 전도사가 ‘서로 사랑’이라는 이념으로 설립한 사회복지시설로 오는 2028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고치현 출신인 고(故) 윤학자 여사(다우치 치즈코)는 민족과 국경을 넘어 3천여명의 고아를 품어 안아 한일 양국에서 인도주의와 나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양국 복지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다짐한 바 있다.
공생원 관계자는 “윤학자 여사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다시 조명하고 한일 양 지역이 복지와 문화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20일 공생원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하마다 세이지 고치현 지사와 묘진 다케오 고치현의회 의장을 비롯한 우호대표단이 공생원을 공식 방문한다. 강성휘 목포시장과 윤기 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 등이 이들을 맞이한다.
대표단은 공생원에서 차담회를 가진 뒤 시설을 둘러보고 윤치호·윤학자 기념관을 방문해 두 인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살필 계획이다. 또한 시설 아동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화합을 다지는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공생원은 1928년 윤치호 전도사가 ‘서로 사랑’이라는 이념으로 설립한 사회복지시설로 오는 2028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고치현 출신인 고(故) 윤학자 여사(다우치 치즈코)는 민족과 국경을 넘어 3천여명의 고아를 품어 안아 한일 양국에서 인도주의와 나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양국 복지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다짐한 바 있다.
공생원 관계자는 “윤학자 여사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다시 조명하고 한일 양 지역이 복지와 문화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