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42억 투입 ‘인공 신장실’ 신축
총28병상 규모 내년 4월 완공 목표
원정 투석 불편 해소 의료 접근성↑
원정 투석 불편 해소 의료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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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목) 19:17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혈액투석 의료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총 28병상 규모의 ‘인공 신장실’(조감도)을 신축한다.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9천200만원과 군비 7억5천만원 등 총 42억4천200만원이 투입된다. 인공 신장실은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66.15㎡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1층에는 홀과 물탱크, 펌프실, 의료 가스 시설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B형 간염 보균자 전용 병상을 포함해 총 28병상의 혈액 투석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그동안 정기 혈액 투석을 위해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인공 신장실 사업은 2022년 첫발을 뗐으나 시공사 폐업과 현장 여건 악화 등으로 지연됐다. 하지만 군이 선금·계약 보증 보험을 통해 사업비를 전액 회수하며 군비 손실 없이 이달 재착공했다.
김신 완도군수는 “혈액 투석이 필수적인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군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의료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9천200만원과 군비 7억5천만원 등 총 42억4천200만원이 투입된다. 인공 신장실은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66.15㎡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1층에는 홀과 물탱크, 펌프실, 의료 가스 시설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B형 간염 보균자 전용 병상을 포함해 총 28병상의 혈액 투석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그동안 정기 혈액 투석을 위해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인공 신장실 사업은 2022년 첫발을 뗐으나 시공사 폐업과 현장 여건 악화 등으로 지연됐다. 하지만 군이 선금·계약 보증 보험을 통해 사업비를 전액 회수하며 군비 손실 없이 이달 재착공했다.
김신 완도군수는 “혈액 투석이 필수적인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군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의료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