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의 흥겨움에 옛 항구도시 정취 만끽하세요”
<‘2026 목포항구축제’ 16일 개막>
3일간 목포항·삼학도 파시·근대항구 재현
어선 입항·홍어 해체·파시경매쇼 등 눈길
어부밥상·선창거리 등 미식·볼거리 다채
명소 연계 스탬프 투어…안전 관리 만전
3일간 목포항·삼학도 파시·근대항구 재현
어선 입항·홍어 해체·파시경매쇼 등 눈길
어부밥상·선창거리 등 미식·볼거리 다채
명소 연계 스탬프 투어…안전 관리 만전


- 재생 준비중
2026. 10. 13(화) 19:14 가+가-


목포시 삼학도와 목포항 일원에서 오는 16일 전통 파시 문화와 제철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목포항구축제’가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목포항구축제 개막 공연 모습. <목포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항의 전통 파시 문화와 제철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2026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1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항구의 역사와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수산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목포항의 대표 전통 어시장 문화인 파시를 핵심 주제로 만선의 흥겨움과 옛 항구도시 특유의 정취를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어선과 수산물을 활용한 공연·체험·미식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람객들이 목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 프로그램 ‘파시 만선이다!’는 16일 오후 6시 파시무대에서 펼쳐진다.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실제 안강망 어선이 입항하고 극단 갯돌의 재담과 수산물 경매 퍼포먼스가 이어져 전통 파시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한다.
이어 홍어 명인의 해체 시연과 홍어삼합꼬치 나눔, 시민 참여 길놀이 등이 차례로 진행돼 목포 특유의 역동적인 항구 문화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파시경매쇼도 축제의 핵심 즐길 거리다. 당일 위판된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경매에 구수한 재담과 미니게임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목포수협 전문 경매와 미식 경매도 함께 마련돼 실제 수산물 거래 현장을 전한다.
목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 어부밥상에서는 홍어주막·민어살롱·우럭상회 등을 상시 운영한다.
홍어와 민어·우럭 등 목포를 대표하는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봬 관람객들이 항구 풍경과 함께 지역 미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옛 항구도시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트로 선창거리는 음악다방과 만화방·옛 학교·버스터미널 등을 재현하고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파시 타임슬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추억의 음악과 냉커피·옛 의상 체험 등을 운영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장과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인증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풍경을 함께 즐기도록 하고 방문객의 발길이 원도심 관광과 주변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개막 전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주차 안내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의 살아 있는 파시를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장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가을 항구도시 목포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항구의 역사와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수산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목포항의 대표 전통 어시장 문화인 파시를 핵심 주제로 만선의 흥겨움과 옛 항구도시 특유의 정취를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어선과 수산물을 활용한 공연·체험·미식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람객들이 목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 프로그램 ‘파시 만선이다!’는 16일 오후 6시 파시무대에서 펼쳐진다.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실제 안강망 어선이 입항하고 극단 갯돌의 재담과 수산물 경매 퍼포먼스가 이어져 전통 파시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한다.
이어 홍어 명인의 해체 시연과 홍어삼합꼬치 나눔, 시민 참여 길놀이 등이 차례로 진행돼 목포 특유의 역동적인 항구 문화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파시경매쇼도 축제의 핵심 즐길 거리다. 당일 위판된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경매에 구수한 재담과 미니게임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목포수협 전문 경매와 미식 경매도 함께 마련돼 실제 수산물 거래 현장을 전한다.
목포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 어부밥상에서는 홍어주막·민어살롱·우럭상회 등을 상시 운영한다.
홍어와 민어·우럭 등 목포를 대표하는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봬 관람객들이 항구 풍경과 함께 지역 미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옛 항구도시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트로 선창거리는 음악다방과 만화방·옛 학교·버스터미널 등을 재현하고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파시 타임슬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추억의 음악과 냉커피·옛 의상 체험 등을 운영해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장과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인증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풍경을 함께 즐기도록 하고 방문객의 발길이 원도심 관광과 주변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개막 전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주차 안내와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목포항의 살아 있는 파시를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장과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가을 항구도시 목포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