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도피 수배자, 아내 신고에 덜미
공소시효 6개월 앞두고 검거
“지명수배된지 몰라” 진술
“지명수배된지 몰라”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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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3(화) 17:08 가+가-
9년 넘게 도피하던 30대가 아내의 신고로 공소시효 만료를 약 6개월 앞두고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지명수배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17년 3월23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주점에서 종업원을 주먹과 철제 파이프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여자친구를 폭행하려 하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A씨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으며, 이후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장기간 지명수배 상태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2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에서 아내의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에게 적용된 특수상해 혐의의 공소시효는 10년으로 내년 3월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명수배가 된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연상 기자
이연상 기자
1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지명수배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17년 3월23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주점에서 종업원을 주먹과 철제 파이프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여자친구를 폭행하려 하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A씨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으며, 이후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장기간 지명수배 상태로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2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에서 아내의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에게 적용된 특수상해 혐의의 공소시효는 10년으로 내년 3월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명수배가 된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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