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생활권 돌봄 거점 ‘중간집-선운’ 개소
선운희망타운 2단지 유휴 어린이집 재단장
전국 최초 시설형 돌봄기반 전문인력 상주
현수엽 복지부 차관 “국가 차원 적극 지원”
전국 최초 시설형 돌봄기반 전문인력 상주
현수엽 복지부 차관 “국가 차원 적극 지원”


- 재생 준비중
2026. 10. 13(화) 16:36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주민 일상 속 새로운 돌봄 거점인 ‘광산형 살던집 선운 중간집’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선운희망타운 2단지에서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집-선운’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간집-선운은 생활권 돌봄 거점으로 광산구가 지난해 우산권역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를 선운권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복지부 중간집 모형 구축 사업 공모로 확보한 2억원과 고향사랑기금 8천5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시설은 단지 내 방치돼 있던 미이용 어린이집을 어르신 복합 돌봄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선도 사례로 주민 투표와 참여를 통해 퇴원 환자 재활주택과 케어홈센터를 구축한 전국 최초의 어린이집 활용 시설형 돌봄플랫폼이다.
내부는 총 8베드 규모에 2인 1실 구조로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으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 8명이 24시간 상주하며 입주자의 안전과 건강을 밀착 관리한다.
기존 시설 중심의 통제형 돌봄에서 벗어나 입주 환자의 자율적인 일상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며 상비약 관리와 맞춤형 신체·인지 재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119와 긴밀한 연계망을 구축해 응급 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 돌봄 및 통합돌봄 정책의 가장 이상적인 현장을 광산구에서 확인했다”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든 전국 최초의 모범 모델인 만큼 광산구의 선도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선운권역 개소를 발판 삼아 2027년까지 6개 권역 총 50호 규모로 중간집을 확대·구축하고 인공지능(AI) 건강 측정·사회적 처방·한의진료 등 주민 밀착형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통합돌봄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이옥근 기자
이옥근 기자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선운희망타운 2단지에서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집-선운’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간집-선운은 생활권 돌봄 거점으로 광산구가 지난해 우산권역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를 선운권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복지부 중간집 모형 구축 사업 공모로 확보한 2억원과 고향사랑기금 8천5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시설은 단지 내 방치돼 있던 미이용 어린이집을 어르신 복합 돌봄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선도 사례로 주민 투표와 참여를 통해 퇴원 환자 재활주택과 케어홈센터를 구축한 전국 최초의 어린이집 활용 시설형 돌봄플랫폼이다.
내부는 총 8베드 규모에 2인 1실 구조로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으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 8명이 24시간 상주하며 입주자의 안전과 건강을 밀착 관리한다.
기존 시설 중심의 통제형 돌봄에서 벗어나 입주 환자의 자율적인 일상 활동을 최대한 보장하며 상비약 관리와 맞춤형 신체·인지 재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119와 긴밀한 연계망을 구축해 응급 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 돌봄 및 통합돌봄 정책의 가장 이상적인 현장을 광산구에서 확인했다”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든 전국 최초의 모범 모델인 만큼 광산구의 선도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선운권역 개소를 발판 삼아 2027년까지 6개 권역 총 50호 규모로 중간집을 확대·구축하고 인공지능(AI) 건강 측정·사회적 처방·한의진료 등 주민 밀착형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통합돌봄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이옥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