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청, 제19회 청죽골 아카데미 성료
엄유진 작가 초청 삶의본질·관계 성찰


- 재생 준비중
2026. 09. 30(수) 19:31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담양교육지원청은 30일 “최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담양·곡성·구례·장성 지역 교직원과 담양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청죽골 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아카데미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첫 강연은 엄유진 작가를 초청해 ‘기억과 기록 사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엄 작가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와 함께한 일상을 바탕으로 삶의 본질과 관계의 의미를 담담하게 조명했다.
2007년 담양 교원들의 전문성 연수로 출발한 청죽골 아카데미는 현재 인근 곡성·구례·장성 지역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대상을 넓혀 운영 중이다.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죽골 아카데미는 오는 10월과 11월 각각 한 차례씩 2·3차 강연을 추가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홍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삶과 교육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바라보는 인문학적 성찰의 자리로 준비했다”며 “참석자들이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아카데미는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첫 강연은 엄유진 작가를 초청해 ‘기억과 기록 사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엄 작가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어머니와 함께한 일상을 바탕으로 삶의 본질과 관계의 의미를 담담하게 조명했다.
2007년 담양 교원들의 전문성 연수로 출발한 청죽골 아카데미는 현재 인근 곡성·구례·장성 지역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대상을 넓혀 운영 중이다.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죽골 아카데미는 오는 10월과 11월 각각 한 차례씩 2·3차 강연을 추가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홍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삶과 교육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바라보는 인문학적 성찰의 자리로 준비했다”며 “참석자들이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