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사진가 ‘돌담이 기억하는 시간’ 展
내달 1-30일 북광주세무서 개최…청산도 등 남도 골목 기록 선봬


- 재생 준비중
2026. 09. 29(화) 19:25 가+가-
남도 고유의 돌담과 그 곁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온기를 20여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김성민(사진) 사진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 ‘돌담이 기억하는 시간’을 연다.
전시는 ‘2026 갤러리&409 기획초대전’의 일환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북광주세무서 내 갤러리&409에서 펼쳐진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굽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정겨운 돌담과 그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소박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같은 장소를 오랜 시간 반복해 찾으며 돌 틈으로 드나드는 바람, 계절마다 달라지는 빛과 그림자 등 세월의 흔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사진 속 돌담은 단순한 집과 길의 경계를 넘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체취와 세월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작가는 청산도를 비롯한 남도의 농촌 마을과 섬진강 일대를 누비며 시간과 기억을 주제로 렌즈를 맞춰왔다.
전시 개막일인 10월1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 대신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김 작가는 관람객들과 차를 나누며 돌담을 찾아 걸었던 지난 20년의 시간과 사진 너머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전시는 ‘2026 갤러리&409 기획초대전’의 일환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30일까지 북광주세무서 내 갤러리&409에서 펼쳐진다.
작가의 작품 속에는 굽은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정겨운 돌담과 그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소박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는 같은 장소를 오랜 시간 반복해 찾으며 돌 틈으로 드나드는 바람, 계절마다 달라지는 빛과 그림자 등 세월의 흔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사진 속 돌담은 단순한 집과 길의 경계를 넘어,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체취와 세월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작가는 청산도를 비롯한 남도의 농촌 마을과 섬진강 일대를 누비며 시간과 기억을 주제로 렌즈를 맞춰왔다.
전시 개막일인 10월1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 대신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김 작가는 관람객들과 차를 나누며 돌담을 찾아 걸었던 지난 20년의 시간과 사진 너머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