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맛·공간 연결 ‘미식관광 플랫폼’ 구축 속도
미식주간 성과 연계 체류형 관광 확대
푸드페스타·투어 등 3대 콘텐츠 발굴
민간주도형 체계 정착·경제 견인 기대
푸드페스타·투어 등 3대 콘텐츠 발굴
민간주도형 체계 정착·경제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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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3(목) 19:43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지역의 핵심 자원인 먹거리를 공간·체험과 결합한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확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13일 순천시에 따르면 단순 관람에서 경험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순천형 먹거리 콘텐츠 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플랫폼 구축은 앞서 지난 6월 운영된 ‘2026 순천미식주간’의 실증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전통시장 미식투어를 비롯해 6·25기념 국밥체험, 낙안읍성 야간 미식 콘텐츠 ‘낙안 잔잔잔’, 미식 트레일런 등 지역 음식에 공간과 역사, 야외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자원의 융합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7년부터는 발굴된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 첫걸음을 뗀다. 핵심 육성 사업은 ▲푸드페스타 ▲미식투어 ▲음식문화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지속 활용 가능한 미식관광 콘텐츠 후보군을 마련한다.
푸드페스타 분야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기존 축제 안에 순천 음식의 역사와 전시, 체험 요소를 결합해 내실을 다지고 중복 행사를 통폐합해 미식 특화 요소를 극대화한다.
미식투어 분야는 원도심과 국밥거리를 잇는 역사 코스, 걷기·러닝과 지역 음식을 엮은 프로그램 등 기존 자원을 최신 관광 흐름에 맞게 전면 재해석해 구체적인 관광 동선으로 엮어낸다.
아울러 음식문화 분야는 전문가 협업형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 미식의 가치를 확산한다. 미식·관광 전문가 토크쇼와 발효음식 특강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민간 주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8년부터는 기획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해 봄 피크닉, 여름 야간 투어 등 계절별 흐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029년 이후에는 대표 축제 내 미식 프로그램의 완전한 정착과 여행 플랫폼 연계 상품화 등을 통해 자생적인 민간 주도형 미식관광 운영 체계를 완성한다.
단순한 일회성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업계와 관광 생태계가 융합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융복합 콘텐츠가 방문객의 발길을 묶어 지역 상권 내 실질적인 낙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미식관광 특화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미식주간을 통해 지역 음식 자원이 훌륭한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명확히 확인했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식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겠다”고 강조했다./순천=곽동현 기자
순천=곽동현 기자
13일 순천시에 따르면 단순 관람에서 경험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순천형 먹거리 콘텐츠 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플랫폼 구축은 앞서 지난 6월 운영된 ‘2026 순천미식주간’의 실증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전통시장 미식투어를 비롯해 6·25기념 국밥체험, 낙안읍성 야간 미식 콘텐츠 ‘낙안 잔잔잔’, 미식 트레일런 등 지역 음식에 공간과 역사, 야외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자원의 융합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7년부터는 발굴된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 첫걸음을 뗀다. 핵심 육성 사업은 ▲푸드페스타 ▲미식투어 ▲음식문화 등 3개 분야로 세분화해 지속 활용 가능한 미식관광 콘텐츠 후보군을 마련한다.
푸드페스타 분야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 기존 축제 안에 순천 음식의 역사와 전시, 체험 요소를 결합해 내실을 다지고 중복 행사를 통폐합해 미식 특화 요소를 극대화한다.
미식투어 분야는 원도심과 국밥거리를 잇는 역사 코스, 걷기·러닝과 지역 음식을 엮은 프로그램 등 기존 자원을 최신 관광 흐름에 맞게 전면 재해석해 구체적인 관광 동선으로 엮어낸다.
아울러 음식문화 분야는 전문가 협업형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 미식의 가치를 확산한다. 미식·관광 전문가 토크쇼와 발효음식 특강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민간 주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8년부터는 기획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해 봄 피크닉, 여름 야간 투어 등 계절별 흐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029년 이후에는 대표 축제 내 미식 프로그램의 완전한 정착과 여행 플랫폼 연계 상품화 등을 통해 자생적인 민간 주도형 미식관광 운영 체계를 완성한다.
단순한 일회성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업계와 관광 생태계가 융합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융복합 콘텐츠가 방문객의 발길을 묶어 지역 상권 내 실질적인 낙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미식관광 특화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미식주간을 통해 지역 음식 자원이 훌륭한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명확히 확인했다”며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식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겠다”고 강조했다./순천=곽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