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 대전환…순천시, 미래경제 중심도시 도약한다
생태도시 강점 제조·첨단산업 융합
인재 양성·부지 확보·기술기업 육성
방산·첨단제조·바이오 생태계 조성
기업유치 추진단·컨트롤 타워 가동
인재 양성·부지 확보·기술기업 육성
방산·첨단제조·바이오 생태계 조성
기업유치 추진단·컨트롤 타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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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05(수) 19:41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생태·정원 도시와 제조·첨단산업을 융합한 ‘기술·인재·기업이 모여드는 미래경제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하며 민선 9기 산업구조 대전환에 나선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첫 번째 변화의 축은 기업이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이다.
방산, 첨단제조,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3개 대학·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연간 50명 이상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고 취업 연계와 장기 재직 지원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 유치의 계기가 될 산업용지 적기 공급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연말 준공 예정인 도시첨단산업단지(약 19만8천347㎡) 분양에 속도를 내고 해룡산단 2-2단계(59만5천41㎡)의 조기 공급을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한다.
시는 도시첨단산단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등 총 3개소, 476만330㎡(약 144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선제 확보해 순천의 미래 경제 영토를 확장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 선도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존 금속·기계 중심의 뿌리기업이 방산·첨단제조 분야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산·학·연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방산 앵커기업과 지역 기업 간 공급망 연계를 강화해 순천을 방산·첨단산업 융합 도시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순천의 탁월한 생태·농업 자원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도 함께 키운다. 승주읍 일원에 620억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또 연구센터와 발효식품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특히 시는 3축 대전환을 현장의 실질적 투자와 성과로 이끌어낼 컨트롤타워를 가동한다.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켜 방위산업, 지역제조업혁신 등 4개 분과 현안을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30명 규모의 상설 위원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직속 기업유치추진단을 신설해 투자 검토부터 인허가, 인센티브까지 원스톱 밀착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민선 9기 산업정책은 단순한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인재와 부지, 기술기업이 촘촘히 연결돼 동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기업이 앞다퉈 투자하고 싶고 뛰어난 기술 인재가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 남해안권 경제공동체의 핵심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순천=곽동현 기자
순천=곽동현 기자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첫 번째 변화의 축은 기업이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이다.
방산, 첨단제조,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3개 대학·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연간 50명 이상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고 취업 연계와 장기 재직 지원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 유치의 계기가 될 산업용지 적기 공급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연말 준공 예정인 도시첨단산업단지(약 19만8천347㎡) 분양에 속도를 내고 해룡산단 2-2단계(59만5천41㎡)의 조기 공급을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한다.
시는 도시첨단산단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등 총 3개소, 476만330㎡(약 144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선제 확보해 순천의 미래 경제 영토를 확장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 선도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존 금속·기계 중심의 뿌리기업이 방산·첨단제조 분야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산·학·연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방산 앵커기업과 지역 기업 간 공급망 연계를 강화해 순천을 방산·첨단산업 융합 도시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순천의 탁월한 생태·농업 자원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도 함께 키운다. 승주읍 일원에 620억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또 연구센터와 발효식품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특히 시는 3축 대전환을 현장의 실질적 투자와 성과로 이끌어낼 컨트롤타워를 가동한다.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켜 방위산업, 지역제조업혁신 등 4개 분과 현안을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30명 규모의 상설 위원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직속 기업유치추진단을 신설해 투자 검토부터 인허가, 인센티브까지 원스톱 밀착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민선 9기 산업정책은 단순한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인재와 부지, 기술기업이 촘촘히 연결돼 동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기업이 앞다퉈 투자하고 싶고 뛰어난 기술 인재가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 남해안권 경제공동체의 핵심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순천=곽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