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장성 ‘황룡우시장’ 새단장
스마트 전자경매 도입·방역 시설 보강


- 재생 준비중
2026. 08. 04(화) 19:39 가+가-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장성군 황룡면 가축우시장이 최첨단 스마트 시설로 재탄생했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황룡면 신호리에서 장성축협 가축시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1968년 문을 연 황룡가축우시장은 연평균 8천두의 소가 거래되는 가축유통시설이다. 노후화와 악취 문제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기존보다 3배 가량 넓은 1만1천525㎡ 부지에 우시장을 신축했다. 소 계류 규모는 385두로 2배 이상 늘었으며 183면의 넓은 주차장과 대회의실,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새 우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전자 경매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거래의 투명성·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첨단 가축 방역 시설을 보강하고 고객 전용 통로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 환경을 조성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축산인과 군민들의 하나 된 힘과 염원이 모여 신축 우시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장성 우시장이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호남권 최고의 명품 가축 유통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황룡면 신호리에서 장성축협 가축시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1968년 문을 연 황룡가축우시장은 연평균 8천두의 소가 거래되는 가축유통시설이다. 노후화와 악취 문제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기존보다 3배 가량 넓은 1만1천525㎡ 부지에 우시장을 신축했다. 소 계류 규모는 385두로 2배 이상 늘었으며 183면의 넓은 주차장과 대회의실,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새 우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전자 경매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거래의 투명성·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첨단 가축 방역 시설을 보강하고 고객 전용 통로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유통 환경을 조성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축산인과 군민들의 하나 된 힘과 염원이 모여 신축 우시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장성 우시장이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호남권 최고의 명품 가축 유통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