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취소하라”
주민 400여명 건립반대 결의대회
“환경 파괴·건강·재산권 침해” 규탄
“환경 파괴·건강·재산권 침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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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30(화) 19:32 가+가-
무안군 청계면 주민들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에 나섰다.
30일 무안군 청계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군청 앞에서 주민 등 400여명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청계면은 예로부터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삶의 터전”이라며 “하루 57t 규모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청정 환경은 파괴되고 주민 건강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청계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동양환경 사업 즉각 중단 및 청계 철수 ▲영산강유역환경청 사업 승인 취소 ▲무안군의 강력한 대응과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동양환경이 소각시설 규모를 하루 72t에서 216t으로 변경·허가받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철저히 묵살되고 반대 서명 500여명이 은폐된 사실을 지적했다.
또 2차 주민설명회 당시 참석자 38명이 모두 소각장 증설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가 이뤄졌고 동양환경은 증설 공사를 하지 않은 채 이를 허가 근거로 소각장 허가 전환을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군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정이 주민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청계의 생존권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30일 무안군 청계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군청 앞에서 주민 등 400여명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청계면은 예로부터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삶의 터전”이라며 “하루 57t 규모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면 청정 환경은 파괴되고 주민 건강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청계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동양환경 사업 즉각 중단 및 청계 철수 ▲영산강유역환경청 사업 승인 취소 ▲무안군의 강력한 대응과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동양환경이 소각시설 규모를 하루 72t에서 216t으로 변경·허가받는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철저히 묵살되고 반대 서명 500여명이 은폐된 사실을 지적했다.
또 2차 주민설명회 당시 참석자 38명이 모두 소각장 증설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가 이뤄졌고 동양환경은 증설 공사를 하지 않은 채 이를 허가 근거로 소각장 허가 전환을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군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정이 주민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청계의 생존권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