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이전 충분한 보상책 마련해야”
김산 무안군수, 획기적 인센티브 촉구


- 재생 준비중
2025. 09. 29(월) 20:32 가+가-
김산 무안군수는 29일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광주 민간공항의 선(先)이전 ▲광주시의 1조원 지원 약속 이행 방안 제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마련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2018년 당시 3자 협약의 이행과 무안군민의 불신 해소, 나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대의를 위해서라도 광주 민간공항을 우선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의 1조원 규모 지원 이행 방안을 촉구했다.
김 군수는 “2023년 강기정 시장이 1조원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고 줄곧 표명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군공항 이전 지역 결정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시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데 1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지원사업비를 포함한 군공항 이전 사업 비용 등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며 “1조원 규모 지원 약속의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이행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시’를 언급하며 “국가가 주도해 소음 등 각종 피해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면 군민을 설득할 명분이 생긴다”며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김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광주 민간공항의 선(先)이전 ▲광주시의 1조원 지원 약속 이행 방안 제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마련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2018년 당시 3자 협약의 이행과 무안군민의 불신 해소, 나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대의를 위해서라도 광주 민간공항을 우선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의 1조원 규모 지원 이행 방안을 촉구했다.
김 군수는 “2023년 강기정 시장이 1조원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고 줄곧 표명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군공항 이전 지역 결정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시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데 1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지원사업비를 포함한 군공항 이전 사업 비용 등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며 “1조원 규모 지원 약속의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이행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시’를 언급하며 “국가가 주도해 소음 등 각종 피해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면 군민을 설득할 명분이 생긴다”며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