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esident 이재명 / 주홍
- 재생 준비중
2025. 08. 21(목) 20:08 가+가-
주홍 치유예술가
“옷 한 벌 샀는데 어찐가?”
오월어머니집 한 쪽에서 패션쇼가 열렸다. 어머니들이 소비쿠폰으로 옷가게에 들러 원피스도 사고 시원한 꽃무늬 티셔츠도 사고, 함께 장에 다녀오신 것이다.
“나는 민생소비쿠폰으로 소고기 사묵었네.”
오월어머니들은 수박도 사고 전복도 사고 평소에 비싸서 못샀던 것들을 통크게 샀다며 이야기 나누고 그림을 그렸다. 민생소비쿠폰이 오월어머니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민생소비쿠폰이 경제를 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그렇게 정치하면 행복할까요?”
12·3비상계엄 이후 후보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오월어머니집에 들렀을 때, 그의 정치 철학이 담긴 한 마디다. “저는 국민들이 행복하면 제가 행복해요. 모두가 행복해지려고 정치합니다.” 그 자리에는 딸기가 놓여있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주변 어머니들께 먼저 딸기를 포크로 찍어서 한 분씩 드린 후에 딸기를 드셨다.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공감하고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정치인이 나타났다고 오월어머니들이 반겼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하면 국민이 행복해질까를 끝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고 보니, 성질 급한 국민보다 더 속도 빠른 행정의 변화를 느낀다. 요즘은 정치 효능감에 뉴스를 찾아 보게 된다.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게 주요 뉴스가 되고 회의를 주관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대통령과 공무원들이 모여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진짜 일을 한다. 모든 대통령 간담회의 과정을 주권자 국민에게 공개한다. 통찰과 실력을 갖춘 대통령은 그 일의 핵심을 간파하고 질문한다. “공개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공개하는 걸로 하죠.” 대통령의 일하는 투명한 방식은 그대로 각계각층의 조직문화에 영향을 주고, 대통령이 묻고 대답하는 회의 방식은 우리사회에 교육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에서 회의 중 핵심을 간파하고 실력과 추진력이 있으면 ‘이재명스럽다’는 유머를 할 정도다.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을 바꾸라는 대통령의 요구가 있었다. 국민주권시대 행정의 핵심적인 방향 전환이다. 행정이 먼저 찾아가라는 것이다. 특히 복지정책의 방향과 내용에서 신청주의 행정을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대상자가 정해져있는데 왜 굳이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가?” 복지신청자가 가난을 입증해야 된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가? 우리는 그동안 왜 이런 부분을 간과했을까? 이런 지점을 볼 수 있는 대통령이라니, 진짜 일꾼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지자체장 중에는 대상자 50만명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1천명에게 지급하면서 경쟁률이 100대1이라고 꼼수 성과를 자랑이라고 한다며 짚었다. 대통령의 이런 영향력은 지방정부의 행정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1천500억원 친일파 재산환수를 지적한 것도 통쾌했다. 국민주권정부의 소통능력은 세계 최고라 할만하다. 정부가 세금으로 하는 일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집단지성의 판단에 맡기는 방식은 처음이다. 대통령이 국민이 행복한 정치를 한다는 자신감으로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회의를 하고 현장에서 지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행복하게 보인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을 꾸며 실행하는 대통령을 보면 K-Pop처럼 K-President라 부르고 싶다.
오월어머니집 한 쪽에서 패션쇼가 열렸다. 어머니들이 소비쿠폰으로 옷가게에 들러 원피스도 사고 시원한 꽃무늬 티셔츠도 사고, 함께 장에 다녀오신 것이다.
“나는 민생소비쿠폰으로 소고기 사묵었네.”
오월어머니들은 수박도 사고 전복도 사고 평소에 비싸서 못샀던 것들을 통크게 샀다며 이야기 나누고 그림을 그렸다. 민생소비쿠폰이 오월어머니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었다. 골목 경제를 살리는 민생소비쿠폰이 경제를 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12·3비상계엄 이후 후보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오월어머니집에 들렀을 때, 그의 정치 철학이 담긴 한 마디다. “저는 국민들이 행복하면 제가 행복해요. 모두가 행복해지려고 정치합니다.” 그 자리에는 딸기가 놓여있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주변 어머니들께 먼저 딸기를 포크로 찍어서 한 분씩 드린 후에 딸기를 드셨다.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공감하고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정치인이 나타났다고 오월어머니들이 반겼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하면 국민이 행복해질까를 끝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고 보니, 성질 급한 국민보다 더 속도 빠른 행정의 변화를 느낀다. 요즘은 정치 효능감에 뉴스를 찾아 보게 된다.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게 주요 뉴스가 되고 회의를 주관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가 바뀌고 있다. 대통령과 공무원들이 모여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진짜 일을 한다. 모든 대통령 간담회의 과정을 주권자 국민에게 공개한다. 통찰과 실력을 갖춘 대통령은 그 일의 핵심을 간파하고 질문한다. “공개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공개하는 걸로 하죠.” 대통령의 일하는 투명한 방식은 그대로 각계각층의 조직문화에 영향을 주고, 대통령이 묻고 대답하는 회의 방식은 우리사회에 교육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에서 회의 중 핵심을 간파하고 실력과 추진력이 있으면 ‘이재명스럽다’는 유머를 할 정도다.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을 바꾸라는 대통령의 요구가 있었다. 국민주권시대 행정의 핵심적인 방향 전환이다. 행정이 먼저 찾아가라는 것이다. 특히 복지정책의 방향과 내용에서 신청주의 행정을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대상자가 정해져있는데 왜 굳이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가?” 복지신청자가 가난을 입증해야 된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가? 우리는 그동안 왜 이런 부분을 간과했을까? 이런 지점을 볼 수 있는 대통령이라니, 진짜 일꾼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 지자체장 중에는 대상자 50만명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1천명에게 지급하면서 경쟁률이 100대1이라고 꼼수 성과를 자랑이라고 한다며 짚었다. 대통령의 이런 영향력은 지방정부의 행정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1천500억원 친일파 재산환수를 지적한 것도 통쾌했다. 국민주권정부의 소통능력은 세계 최고라 할만하다. 정부가 세금으로 하는 일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집단지성의 판단에 맡기는 방식은 처음이다. 대통령이 국민이 행복한 정치를 한다는 자신감으로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회의를 하고 현장에서 지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행복하게 보인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을 꾸며 실행하는 대통령을 보면 K-Pop처럼 K-President라 부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