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대동 아파트서 불…1명 화상·16명 연기 흡입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중 발화 추정


- 재생 준비중
2025. 08. 18(월) 20:03 가+가-
광주 남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화상 피해 주민 등 1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5분께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한 세대가 모두 불에 탔고, 화상을 입은 50대 여성과 단순 연기를 마신 16명 등 총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18분 만에 모두 꺼졌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384세대 규모 지상 15층으로 2007년 12월 준공됐지만,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할 스프링클러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시설법상 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990년 6월부터 16층 이상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11층 이상, 2018년부터는 6층 이상으로 확대돼 개정됐다.
당국은 세대 내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4가지 종류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성학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18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5분께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한 세대가 모두 불에 탔고, 화상을 입은 50대 여성과 단순 연기를 마신 16명 등 총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18분 만에 모두 꺼졌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384세대 규모 지상 15층으로 2007년 12월 준공됐지만,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할 스프링클러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시설법상 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990년 6월부터 16층 이상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11층 이상, 2018년부터는 6층 이상으로 확대돼 개정됐다.
당국은 세대 내 거실에서 휴대전화 등 4가지 종류의 배터리를 충전하던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성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