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신속 대응·피해 최소화
2025. 08. 05(화) 19:46 가+가-

무안군청 전 직원들이 지난 4일 무안읍 주요 시가지와 도로에서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정비 등 일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무안읍에는 시간당 113.5㎜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도로, 주택, 상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군민이 불편을 겪었고 재산 피해도 잇따랐다.

집중호우가 시작되자, 군은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전 직원의 절반을 비상근무에 투입해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상황 대응에 나섰다.

김산 무안군수는 같은 날 오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신속한 복구 조치와 주민 안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4일 오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해 무안읍 주요 시가지와 도로에서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정비 등 일제 복구 활동을 벌였다.

김 군수는 “이번 폭우로 불편과 피해를 겪은 군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피해 복구뿐 아니라 유사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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