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배우는 주역강좌
조선대 고전번역연구회 주관
매주 목요일 전일빌딩245서
매주 목요일 전일빌딩245서
- 재생 준비중
2025. 03. 18(화) 19:59 가+가-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주역 강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송부종(사진) 조선대 고전번역연구회 박사의 ‘설문해자(說文解字) 인문학’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전일빌딩245 4층에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각각 15차례씩 진행된다.
잊혀져 가는 동양철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 원리를 생활 속 다양한 요소에 투영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주역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일 ‘주역과 세상을 보는 눈’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강좌에서는 ‘난국의 시기에 대처하는 마음 자세’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송부종 박사는 “주역은 단지 점을 치는 학문이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상 속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며 “자연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주역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3601-2128)로 문의하면 된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송부종(사진) 조선대 고전번역연구회 박사의 ‘설문해자(說文解字) 인문학’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전일빌딩245 4층에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각각 15차례씩 진행된다.
잊혀져 가는 동양철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 원리를 생활 속 다양한 요소에 투영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주역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일 ‘주역과 세상을 보는 눈’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강좌에서는 ‘난국의 시기에 대처하는 마음 자세’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송부종 박사는 “주역은 단지 점을 치는 학문이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상 속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며 “자연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주역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3601-2128)로 문의하면 된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