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배드민턴팀 창단
감독 최상원…선수 12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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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1(화) 19:42 가+가-
송원대 배드민턴팀이 지난 7일 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원대 제공>
송원대학교가 배드민턴팀을 창단했다.
송원대는 지난 7일 송원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최수태 송원대 총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 임방언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송원대 배드민턴 선수단은 최수태 총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부단장은 홍성봉 스포츠데이터분석학과 교수가 담당한다.
감독에는 최상원, 코치는 한수현이 선임됐으며 총 12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송원대는 기존의 야구, 세팍타크로, 주짓수팀과 함께 배드민턴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수태 총장은 “지방 체육의 균형 발전과 대학스포츠 활성화,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배드민턴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열심히 훈련해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송원대는 지난 7일 송원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최수태 송원대 총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 임방언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송원대 배드민턴 선수단은 최수태 총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부단장은 홍성봉 스포츠데이터분석학과 교수가 담당한다.
감독에는 최상원, 코치는 한수현이 선임됐으며 총 12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송원대는 기존의 야구, 세팍타크로, 주짓수팀과 함께 배드민턴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수태 총장은 “지방 체육의 균형 발전과 대학스포츠 활성화,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배드민턴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열심히 훈련해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국가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