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영광군 ‘교육자치협력지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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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2(월) 19:39 가+가-
영광교육지원청은 “최근 전남도교육청과 영광군이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영광 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운영 지원 등 학교와 지역이 적극적인 업무 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대중 도교육감과 강종만 영광군수는 협약서 서명과 교환식을 가졌고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설명회와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에 대한 홍보도 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영광은 1896년 지방공립소학교 위치를 정하는 학부령 제5호에서 영광군, 순천군이 지정될 만큼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교육도시”라며 “이런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지역 교육과정 개발,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광교육공동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협약은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영광 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운영 지원 등 학교와 지역이 적극적인 업무 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대중 도교육감과 강종만 영광군수는 협약서 서명과 교환식을 가졌고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설명회와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에 대한 홍보도 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영광은 1896년 지방공립소학교 위치를 정하는 학부령 제5호에서 영광군, 순천군이 지정될 만큼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교육도시”라며 “이런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지역 교육과정 개발,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광교육공동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