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단이마을기업, 새해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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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16(화) 19:34 가+가-
행정안전부형 마을기업인 ㈜옥단이마을기업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20포를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미(10㎏) 20포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옥단이마을기업은 목포 관광해설을 통해 지역 주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조수경 옥단이마을기업 대표는 “갑진년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전달받은 이웃들이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고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새해 첫 시작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해준 옥단이마을기업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백미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백미(10㎏) 20포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옥단이마을기업은 목포 관광해설을 통해 지역 주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조수경 옥단이마을기업 대표는 “갑진년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전달받은 이웃들이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고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