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왕곡파출소,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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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13(목) 20:13 가+가-
나주경찰서 왕곡파출소는 “최근 나주 관내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인명피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억제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왕곡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교통 법규 준수·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교통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명(267%)이 증가했고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인 왕곡면의 경우 주요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오토바이, 전동차, 보행자 교통사고가 주 원인으로 그 심각성이 우려돼 더 이상의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왕곡파출소는 관내 마을회관, 노인당, 게이트볼장 등 고령자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을 방문해 어르신 보행 3원칙,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주요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 전동차 등에 형광 반사지를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주섭 왕곡파출소장은 “왕곡면의 모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진행하겠다”며 “왕곡면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교통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명(267%)이 증가했고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인 왕곡면의 경우 주요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오토바이, 전동차, 보행자 교통사고가 주 원인으로 그 심각성이 우려돼 더 이상의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김주섭 왕곡파출소장은 “왕곡면의 모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진행하겠다”며 “왕곡면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