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준공
1천500여㎡ 지상 2층 규모…7.0 지진 체험 등 61종 콘텐츠 구성
- 재생 준비중
2023. 05. 18(목) 18:55 가+가-
한빛원자력본부는 18일 “최근 산업안전의식 증대와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본부 직원 및 협력사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기념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시설소개 및 VR을 포함한 체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사진>
한빛원자력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은 연면적 1천500여㎡의 지상 2층 규모로 기계, 전기, 건설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질식, 전도 등의 사고에 대한 직접 체험과 VR을 통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규모 7.0의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61종의 콘텐츠로 국내 산업안전교육장 중 가장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최헌규 본부장은 “해당 시설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에 개방해 안전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설의 준공을 축하하고 한빛본부가 이 시설을 통해 본부 종사자뿐만 아니라 영광군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번 기념식은 본부 직원 및 협력사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기념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시설소개 및 VR을 포함한 체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사진>
한빛원자력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은 연면적 1천500여㎡의 지상 2층 규모로 기계, 전기, 건설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질식, 전도 등의 사고에 대한 직접 체험과 VR을 통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규모 7.0의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61종의 콘텐츠로 국내 산업안전교육장 중 가장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최헌규 본부장은 “해당 시설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에 개방해 안전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설의 준공을 축하하고 한빛본부가 이 시설을 통해 본부 종사자뿐만 아니라 영광군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