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홍농읍 취약계층돕기 마스크·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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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05(수) 19:13 가+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최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노·경이 합동으로 추진한 취약계층 돕기 성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한빛원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700여만원을 모금했고 지자체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마스크(KF-94) 1만매도 전달했다.
이학웅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방역마스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빛원전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빛원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한빛원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700여만원을 모금했고 지자체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마스크(KF-94) 1만매도 전달했다.
이학웅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방역마스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빛원전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빛원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