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천연염색재단, 문화예술 공모 잇따라 선정
- 재생 준비중
2021. 06. 14(월) 19:50 가+가-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중앙·전남도 주관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천연염색 연계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재단은 최근 전남도 주관 ‘우수공예품 판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천연염색 관련 전시·판매전 개최를 통해 지역의 우수 공예품의 판매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남도 주관 ‘2021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 프로그램 기획·개발 등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도 선정됐다.
박물관의 사회 교육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학생·지역민의 문화·예술적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왕식 상임이사는 “지난해 10여개에 달하는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다수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와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나주=정해민 기자
나주=정해민 기자
재단은 최근 전남도 주관 ‘우수공예품 판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천연염색 관련 전시·판매전 개최를 통해 지역의 우수 공예품의 판매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남도 주관 ‘2021년 전남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 프로그램 기획·개발 등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물관의 사회 교육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학생·지역민의 문화·예술적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왕식 상임이사는 “지난해 10여개에 달하는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다수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와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나주=정해민 기자
나주=정해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