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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성과집 ‘행복광산’ 발간
성과집 ‘행복광산’ 발간 5개 분야 총 20개 사업 성과 공유
행복정책 프로젝트·코로나 대응 매력·활력·품격 분야 소개
민선 7기 2년 ‘행복정책’ 빛났다

2020. 07.08. 19:59:50

광주시 광산구가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을 구정 목표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추진해온 굵직한 구정을 기록한 성과집 ‘행복광산’을 발간했다. 행복광산은 크게 ‘행복정책 프로젝트’와 ‘코로나19 위기 대응’으로 나눠 5개 분야 총 20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광산구정 성과집 ‘행복광산’
광주시 광산구가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을 구정 목표로 민선 7기 전반기 2년 동안 펼쳐온 굵직한 구정을 기록한 성과집 ‘행복광산’을 발간했다.

‘내 삶의 행복한 변화’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책자에서 광산구가 꼽고 있는 대표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행복정책 프로젝트’와 ‘코로나19 위기 대응’이다. 덧붙여 광산구는 ‘매력’, ‘활력’, ‘품격’ 분야로 나눠 여섯 가지씩 굵직한 사업들도 소개하고 있다.

‘행복광산’에서 정리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먼저 광산구는 구정 목표인 시민 행복을 위해 ‘행복정책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했다. 행복을 100개 지표로 계량화해 정책 심사도구로 만들고 전국 최초로 전담기구인 ‘행복정책관’을 신설했다. 행복정책 브랜드화 사업 ‘행복이 있는 순간들 광산’과 15명으로 구성한 시민행복위원회 출범, 10개 행복동아리 운영, 시민 행복도 조사 등을 추진해 일상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보편토대를 구축했다.

광산구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에서 1단계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 2단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심리치유, 3단계 코로나19 이후 준비로 나눠 각 단계 별로 감염병 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처했다. 특히 광산구는 민·관·산·학 대표 43명이 구성한 ‘광산경제백신회의’ 출범을 주도하고 이 단체의 경제 방역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1만2천500명에게 운영자금 30만원을 지급한 ‘사장님 활력지원금’ 등도 눈길을 끈다.

‘매력’ 분야에서는 안전·도시·생태 부문의 사업들을 알리고 있다. 김삼호 구청장 취임 1호 결재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프로젝트’에는 109개 기관·단체 2천336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시의 안전 위협요소를 해소했고 2019년 12월 기준 안전점검 658회, 안전현안 처리 934건, 안전정책 23개 분야 135건 추진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0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2019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점도 언급했다.

이 밖에도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노력’이 주목을 끈다. 광산구는 주민 토론회 3회, 장록습지 실무회의 8회, 주민 소통간담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시민 1천명이 참여한 여론조사 실시해 85.8%의 습지 보호 찬성 결과를 얻었다.

‘활력’ 분야에서는 경제 부문 성과들을 다루고 있다. 2018년 12월 출범한 ‘기업주치의센터’는 올해 5월 기준 컨설팅 928건, 중앙정부 정책 120건, 65억 연계, 온라인 공동마케팅 15곳 입점 9천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광산구는 182억원 규모의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미세먼지 측정센서 개발과 시범 실증단지 구축, 중소기업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시민수당 도입’으로 새로운 영역의 공동체 노동임금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코로나19에도 대응했다.

‘품격’ 분야에는 복지·보건·문화·자치 부문이 소개됐다. 그 중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늘행복 프로젝트’가 두드러진다. 광산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해 6월 우산동 영구임대아파트 3천384세대를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일터·하우스·주치의·공동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LH·주택관리공단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행에 나섰다.

덧붙여 도로와 공원, 골목에 꽃길을 조성해 도시에 매력을 더한 ‘사계절 꽃피는 광산 프로젝트’, 지역특색을 살려 상생도시로 나아가는 ‘월곡동 고려인마을 도시재생뉴딜’, 소상공인 경영 역량을 키우는 ‘소상공인 아카데미’, 경험·공간·자립·취업 등 다양한 청년 삶을 지원하는 ‘탄탄한 청년정책’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시민 행복에 기여한 대표적인 정책들을 책에 담았다”며 “성과집을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구정운영 참고자료로 활용해 42만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더 많은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광산=고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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