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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오룡지구 고교 신설 촉구
현재 1곳…관내 중학교 졸업생 70% 타지역 원거리 통학

2020. 05.24. 18:49:31

전남도의회가 학생 포화상태인 전남도청 소재지 무안 남악·오룡지구에 고등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무안 남악·오룡지구(전남도청 소재지) 고등학교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건의안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학령인구가 포화상태인 지역 현실을 고려해 과도한 교육규제를 완화해 무안 남악·오룡지구의 고등학교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행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 ‘학교의 결정기준’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경우 3개 근린주거구역단위, 최대 9천세대 당 1개의 비율로 학교를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무안군 삼향읍은 4월말 기준 1만5천161세대(168%)이고 고등학교가 없는 인접 읍 면까지 포함하면 2만3천899세대(265%)가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 단 1개의 고교만 배치돼 관내 중학교 졸업생의 70%가 타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 남악지구 옆으로 조성 중인 오룡지구 신도시에 올해 9월 3,300여 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이후 4,000여 세대가 추가로 입주하게 되면, 이미 포화 상태인 지역 교육환경이 훨씬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임채만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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