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 조성 본궤도 오르나
서진 “이행보증금 일시납부”…이달내 최종 협약 체결 예정
- 재생 준비중
2019. 11. 07(목) 19:09 가+가-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사업이행보증금을 일시납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마침내 최종협약 체결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공사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과 수차례 협상 끝에 이행보증금 일시 납부의사가 전달되면서 이달 내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서진건설은 이달 내 도시공사와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공모지침에 따라 10일 이내 총사업비의 10%인 480억원 가량을 이행보증금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날 서진 측은 사업이행보증금을 일시납하고, 금융권 조달을 통해 지급보증서를 제출하겠다고 전달했다.
서진측이 일시납부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최종 협약체결 가능성이 커져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0여년 만에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공사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과 수차례 협상 끝에 이행보증금 일시 납부의사가 전달되면서 이달 내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서진건설은 이달 내 도시공사와 최종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공모지침에 따라 10일 이내 총사업비의 10%인 480억원 가량을 이행보증금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진측이 일시납부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최종 협약체결 가능성이 커져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0여년 만에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