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인문학가옥 ‘문화지소’ 개소
‘디벨럽 워크숍’ 등 운영
- 재생 준비중
2019. 09. 09(월) 18:19 가+가-
담양 인문학가옥 ‘문화지소’가 개소했다.
담양군은 9일 “최근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 사업 ‘문화지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앞으로 지역민의 여가공간이자 문화공간이 될 문화지소의 사업 설명회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진행됐다.
문화지소는 전남도에서 그동안 공모 방식의 1년 단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대적 다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하는 네트워크 거점 프로젝트다.
담양읍에 위치한 구 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한 인문학가옥에서는 앞으로 ▲문화교육사업 사례발표와 계획안 작성을 해보는 실무 중심의 ‘디벨럽 워크숍’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역 문화, 문제를 공유하는 ‘사서고생’ ▲담양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하는 ‘작당모의’ 등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민의 여가공간이자 문화예술교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은 9일 “최근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거점 사업 ‘문화지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앞으로 지역민의 여가공간이자 문화공간이 될 문화지소의 사업 설명회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진행됐다.
문화지소는 전남도에서 그동안 공모 방식의 1년 단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대적 다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하는 네트워크 거점 프로젝트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