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울 KTX 1시간 단축 접근성↑
장성역 경유선 중 1개 호남고속선 변경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기대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기대


- 재생 준비중
2026. 10. 12(월) 19:19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과 서울을 오가는 고속철도(KTX) 운행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장성역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는 2개 KTX 노선 중 1개 노선이 ‘호남고속선’으로 변경 운행돼 이동 시간이 1시간 줄어들었다.
그동안 장성역을 오가는 KTX는 열차만 고속철도일 뿐, 실제 선로는 고속선이 아닌 일반철도를 이용해 고속철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고 이동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렸다.
개편으로 일반철도에서 호남고속선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상·하행 운행 시 논산, 계룡, 서대전 등 기존 우회 구간을 거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상행선 운행 시간은 장성역 오후 5시24분 출발, 용산역 오후 7시36분 도착으로 조정됐다.
하행선은 용산역 오후 12시45분 출발, 장성역 오후 2시41분 도착으로 개편돼 전체 이동 시간을 1시간 줄였다.
나머지 1개 노선은 하행 구간 5분 단축을 제외하고 기존 노선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경제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잔여 노선도 고속선으로 편성되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장성역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는 2개 KTX 노선 중 1개 노선이 ‘호남고속선’으로 변경 운행돼 이동 시간이 1시간 줄어들었다.
그동안 장성역을 오가는 KTX는 열차만 고속철도일 뿐, 실제 선로는 고속선이 아닌 일반철도를 이용해 고속철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고 이동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렸다.
개편으로 일반철도에서 호남고속선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상·하행 운행 시 논산, 계룡, 서대전 등 기존 우회 구간을 거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상행선 운행 시간은 장성역 오후 5시24분 출발, 용산역 오후 7시36분 도착으로 조정됐다.
하행선은 용산역 오후 12시45분 출발, 장성역 오후 2시41분 도착으로 개편돼 전체 이동 시간을 1시간 줄였다.
나머지 1개 노선은 하행 구간 5분 단축을 제외하고 기존 노선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경제 선순환을 기대한다”며 “잔여 노선도 고속선으로 편성되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