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민, 울릉도·독도 바닷길 가벼워진다…여객선 운임 최대 20% 할인
무안군-(주)대저페리 업무협약 체결…군민 및 직계가족 대상 운임 감면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썬라이즈호’ 전 좌석 할인 적용…지역 상생 모델 기대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썬라이즈호’ 전 좌석 할인 적용…지역 상생 모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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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04(금) 14:31 가+가-
무안군민의 동해 청정섬 울릉도와 독도 탐방길이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대저페리/해운(대표이사 정홍)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노선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안군민은 ㈜대저페리가 운항하는 주요 노선 이용 시 운임 감면 혜택을 받는다. 포항~울릉(도동) 구간을 운항하는 초고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이용 시 전 좌석 기준 주중 20%, 주말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울릉(저동)~독도 구간을 연결하는 ‘썬라이즈호’ 역시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 좌석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무안군민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승선권 예매 및 탑승 시 무안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무안군 공무원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사전예매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주말 할인율(10%)은 금·토요일 포항 출항편과 일요일 울릉 출항편에 적용되며, 그 외 요일에는 주중 할인율(20%)이 적용된다. 단, 특별수송기간이나 연휴, 법정공휴일 등에는 할증운임이 적용될 수 있으며, 타 할인 혜택과 중복될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이 우선 적용된다.
무안군과 ㈜대저페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군민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해운사는 신규 이용객 유입 및 노선 활성화 효과를 거두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군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의 여행비 부담을 덜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섬인 울릉도와 독도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이용 확대가 대저페리의 노선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상생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대저페리/해운(대표이사 정홍)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노선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안군민은 ㈜대저페리가 운항하는 주요 노선 이용 시 운임 감면 혜택을 받는다. 포항~울릉(도동) 구간을 운항하는 초고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이용 시 전 좌석 기준 주중 20%, 주말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울릉(저동)~독도 구간을 연결하는 ‘썬라이즈호’ 역시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 좌석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무안군민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가족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승선권 예매 및 탑승 시 무안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무안군 공무원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사전예매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주말 할인율(10%)은 금·토요일 포항 출항편과 일요일 울릉 출항편에 적용되며, 그 외 요일에는 주중 할인율(20%)이 적용된다. 단, 특별수송기간이나 연휴, 법정공휴일 등에는 할증운임이 적용될 수 있으며, 타 할인 혜택과 중복될 경우 가장 높은 할인율이 우선 적용된다.
무안군과 ㈜대저페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군민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해운사는 신규 이용객 유입 및 노선 활성화 효과를 거두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군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의 여행비 부담을 덜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섬인 울릉도와 독도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이용 확대가 대저페리의 노선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상생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