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햇빛소득마을’로 에너지 복지 실현
죽정·영풍마을 공모사업 선정
500·900㎾ 규모 태양광 건립
4천-8천만원 수익 복지 활용
500·900㎾ 규모 태양광 건립
4천-8천만원 수익 복지 활용


- 재생 준비중
2026. 08. 11(화) 18:40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전액 환원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1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군서면 죽정마을과 서호면 영풍마을이 1차 선정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사진>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사업 계획에 따라 군서면 죽정마을에는 500㎾, 서호면 영풍마을에는 9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예상 사업비는 전체 20억원 규모다.
시설이 가동되면 죽정마을은 연간 약 4천만원, 영풍마을은 8천여만원의 발전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수익을 마을 급식소 운영과 장학금 기탁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전액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영암군은 2024년 전국 최초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수익을 공동체에 환원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학산면 신안정마을과 군서면 월암마을 등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이미 주민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증명한 바 있다.
신규 햇빛소득마을은 기존 사업보다 발전 규모가 대폭 확대돼 지역의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과 에너지센터는 인허가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사업 전반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박효진 지역순환경제과장은 “기존 자립마을을 통해 햇빛에서 얻은 수익이 주민들을 위해 다시 쓰이는 선순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햇빛소득마을 역시 주민이 주도하고 혜택이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상생형 소득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영암=나동호 기자
영암=나동호 기자
11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군서면 죽정마을과 서호면 영풍마을이 1차 선정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사진>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사업 계획에 따라 군서면 죽정마을에는 500㎾, 서호면 영풍마을에는 9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예상 사업비는 전체 20억원 규모다.
시설이 가동되면 죽정마을은 연간 약 4천만원, 영풍마을은 8천여만원의 발전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수익을 마을 급식소 운영과 장학금 기탁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전액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영암군은 2024년 전국 최초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수익을 공동체에 환원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학산면 신안정마을과 군서면 월암마을 등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이미 주민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증명한 바 있다.
신규 햇빛소득마을은 기존 사업보다 발전 규모가 대폭 확대돼 지역의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과 에너지센터는 인허가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사업 전반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박효진 지역순환경제과장은 “기존 자립마을을 통해 햇빛에서 얻은 수익이 주민들을 위해 다시 쓰이는 선순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햇빛소득마을 역시 주민이 주도하고 혜택이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상생형 소득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영암=나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