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0억 규모 최첨단 유자 공장 건립
고금면 생산·가공·유통 시설 조성
㈜글로벌냉동식품 10월 착공 계획
700여농가서 매년 3천t 전량 수매
㈜글로벌냉동식품 10월 착공 계획
700여농가서 매년 3천t 전량 수매


- 재생 준비중
2026. 07. 28(화) 19:13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고금면에 200억원 규모의 최첨단 유자 가공 공장을 건립해 산지 생산과 유통 혁신에 나선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에서 김신 군수와 ㈜글로벌냉동식품 관계자 등이 만나 유자 가공 공장 건립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고금면에 들어설 공장은 3만3천57㎡(1만평) 대지에 첨단 가공 라인 2개를 갖춘 생산동과 집하장, 1천653㎡(500평) 규모 저온 창고, 해썹(HACCP)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산지 생산과 가공, 유통 물량을 한 번에 처리한다.
군은 글로벌냉동식품과 투자 유치 협약을 맺고 사업 부지 매입과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측은 사업비 200억원 투자, 완도산 유자 전량 수매와 가공, 브랜드 상품 개발, 판로 확대에 합의했다.
그동안 완도산 유자를 전량 수매하지 못해 농가들이 가격 하락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는 10월 착공해 가공공장이 완공되면 매년 완도산 유자 3천t 가량을 전량 수매해 700여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장 건립과 연계해 ‘완도군 유자 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유기농 명품 유자 육성, 최고 품질 단지화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유자를 생산할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회의를 정례화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유자 산업 발전을 돕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비파 등 특화 작목 분야도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를 결정한 글로벌냉동식품은 경기도에 본사와 물류센터 2개소,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 공장을 보유한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농산물 가공 수출 전문 기업이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에서 김신 군수와 ㈜글로벌냉동식품 관계자 등이 만나 유자 가공 공장 건립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고금면에 들어설 공장은 3만3천57㎡(1만평) 대지에 첨단 가공 라인 2개를 갖춘 생산동과 집하장, 1천653㎡(500평) 규모 저온 창고, 해썹(HACCP)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산지 생산과 가공, 유통 물량을 한 번에 처리한다.
군은 글로벌냉동식품과 투자 유치 협약을 맺고 사업 부지 매입과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측은 사업비 200억원 투자, 완도산 유자 전량 수매와 가공, 브랜드 상품 개발, 판로 확대에 합의했다.
그동안 완도산 유자를 전량 수매하지 못해 농가들이 가격 하락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는 10월 착공해 가공공장이 완공되면 매년 완도산 유자 3천t 가량을 전량 수매해 700여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장 건립과 연계해 ‘완도군 유자 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유기농 명품 유자 육성, 최고 품질 단지화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유자를 생산할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회의를 정례화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유자 산업 발전을 돕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비파 등 특화 작목 분야도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를 결정한 글로벌냉동식품은 경기도에 본사와 물류센터 2개소,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 공장을 보유한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농산물 가공 수출 전문 기업이다./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