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적조·고수온 대비 유관기관 모의훈련
신지면 송곡서 구제 물질 살포 등


- 재생 준비중
2026. 07. 01(수) 19:37 가+가-
완도군은 “최근 신지면 송곡 해상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전남도, 완도해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어업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어업 피해를 막기 위해 적조 및 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점검 일환으로 마련됐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는 선박 25척과 드론 2대, 황토 살포기 등이 집중 투입됐다.
우선 드론과 지도선을 띄워 적조 확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한 뒤, 군 정화선을 투입해 구제 물질(머드 스톤)을 살포했다. <사진>
이어 해경 방제정의 소화포 분사와 어선을 활용한 수류 방제 작업이 입체적으로 전개됐으며, 아울러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차광막 설치와 액화 산소 공급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고수온 피해 예방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김현란 해양정책과장은 “합동 훈련을 통해 현장 방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특보 발령 시 먹이 공급 중단과 조기 출하, 황토 살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에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어업 피해를 막기 위해 적조 및 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점검 일환으로 마련됐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는 선박 25척과 드론 2대, 황토 살포기 등이 집중 투입됐다.
우선 드론과 지도선을 띄워 적조 확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한 뒤, 군 정화선을 투입해 구제 물질(머드 스톤)을 살포했다. <사진>
이어 해경 방제정의 소화포 분사와 어선을 활용한 수류 방제 작업이 입체적으로 전개됐으며, 아울러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차광막 설치와 액화 산소 공급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고수온 피해 예방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김현란 해양정책과장은 “합동 훈련을 통해 현장 방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특보 발령 시 먹이 공급 중단과 조기 출하, 황토 살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에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