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제슬로시티 총회서 ‘한국 챔피언상’ 수상
빈집 활용·체류형 관광 등 정책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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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6. 30(화) 19:33 가+가-
완도군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탁월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챔피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해 ‘2026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에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길, 구들장 논, 돌담길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훼손 없이 보전하는 한편, 해양치유와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융합해 슬로시티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 총회 개최지로서 도시 간 연대의 중요성을 담은 ‘완도 공동 선언문’ 채택을 이끌어낸 점도 국제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일정에서 출장단은 시에나, 포지타노, 마엔차 등 현지 선진 도시들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마엔차의 획기적인 ‘1유로 하우스(빈집 활용)’ 정책과 포지타노의 체류 유도형 관광 콘텐츠 연계 구조를 직접 살피며 완도군 실정에 맞는 정책 접목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범우 완도부군수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완도의 슬로시티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이번 이탈리아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완도를 세계인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글로벌 힐링 슬로시티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해 ‘2026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에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길, 구들장 논, 돌담길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훼손 없이 보전하는 한편, 해양치유와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융합해 슬로시티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 총회 개최지로서 도시 간 연대의 중요성을 담은 ‘완도 공동 선언문’ 채택을 이끌어낸 점도 국제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일정에서 출장단은 시에나, 포지타노, 마엔차 등 현지 선진 도시들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마엔차의 획기적인 ‘1유로 하우스(빈집 활용)’ 정책과 포지타노의 체류 유도형 관광 콘텐츠 연계 구조를 직접 살피며 완도군 실정에 맞는 정책 접목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범우 완도부군수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완도의 슬로시티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이번 이탈리아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완도를 세계인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글로벌 힐링 슬로시티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