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거점국립대 육성에 전남 통합국립대 포함을”
무안군의회, 촉구 건의안 채택
법적 지위 부여·행·재정적 지원
법적 지위 부여·행·재정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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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2. 12(목) 20:20 가+가-
무안군의회가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지방거점국립대 집중 육성’ 대상에 전남의 통합 국립대학 모델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12일 무안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본회의장에서 건의안을 채택하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거점국립대가 없는 교육 소외 지역”이라며 “정부 정책에서 전남이 또다시 배제되지 않도록 ‘전남형 통합 거점국립대’를 제도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사진>
현재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9개 거점국립대에 파격적인 재정을 지원, 서울대 수준의 연구·교육 역량을 갖추게 하는 일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전남은 단일 거점국립대가 없어 이 정책의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의회는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를 아우르는 ‘전남통합국립대학교’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동·서부 권역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 대학에 거점국립대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전남통합국립대학교의 지방거점국립대 육성 정책 공식 포함 ▲거점국립대 지위 확보를 위한 법·제도 정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안정적 재정 지원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김봉성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청년들이 교육 기회의 격차 때문에 고향을 등지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지역의 산업과 미래를 책임질 통합 거점국립대 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역설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12일 무안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본회의장에서 건의안을 채택하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거점국립대가 없는 교육 소외 지역”이라며 “정부 정책에서 전남이 또다시 배제되지 않도록 ‘전남형 통합 거점국립대’를 제도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사진>
현재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 9개 거점국립대에 파격적인 재정을 지원, 서울대 수준의 연구·교육 역량을 갖추게 하는 일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전남은 단일 거점국립대가 없어 이 정책의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의회는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를 아우르는 ‘전남통합국립대학교’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동·서부 권역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 대학에 거점국립대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전남통합국립대학교의 지방거점국립대 육성 정책 공식 포함 ▲거점국립대 지위 확보를 위한 법·제도 정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안정적 재정 지원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김봉성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청년들이 교육 기회의 격차 때문에 고향을 등지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지역의 산업과 미래를 책임질 통합 거점국립대 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역설했다./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