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해맞이 혼잡인파 안전이 우선 /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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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30(화) 18:30 가+가-
아쉬운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신년 첫날인 1월1일 전국 유명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에는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연말연시에 즈음해 각종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 유명 해맞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특히 해맞이 행사의 경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들뜬 마음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더욱 높은 게 현실이다.
게다가 안전을 챙기기에 앞서 ‘내가 먼저 해맞이를 하겠다’는 욕심은 안전사고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스스로 다중운집 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명 해맞이 장소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며,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쉬운 한해를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에서의 작은 안전사고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나 자신부터 안전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 할 것이다.<김덕형·장성경찰서 삼서파출소장>
그러나 연말연시에 즈음해 각종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 유명 해맞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특히 해맞이 행사의 경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들뜬 마음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더욱 높은 게 현실이다.
게다가 안전을 챙기기에 앞서 ‘내가 먼저 해맞이를 하겠다’는 욕심은 안전사고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스스로 다중운집 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명 해맞이 장소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며,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에도 주의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