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이전 반대 무안 단체도 “4자 협의 환영”
민간 이전시기 특정·1조원 담보 보장
인센티브 등 TF 논의 ‘4대 요건’ 제시
전향적 입장 피력…6자 TF 결과 주목
인센티브 등 TF 논의 ‘4대 요건’ 제시
전향적 입장 피력…6자 TF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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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4(월) 19:58 가+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해온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대통령실과 광주시·전남도·무안군 지자체장의 4자 협의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 4면
그동안 군공항 이전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범대위가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향후 6자 TF 논의 결과에 따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문제의 꼬인 실타래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관으로 광주·전남·무안 3개 지자체장이 4자 사전 협의를 진행해 정부 중재안에 큰 틀에서 공감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범대위는 “이번 협의가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안군이 제시해 온 3대 요구안이 어떻게 충족이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6자 TF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검증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대위가 제시한 6자 TF 논의 4대 요건은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시기 특정 ▲광주시 1조원 규모 지원책 재원 확보 방안 마련과 법·제도적 담보 보장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시 ▲소음 완충지역 최대 확보 등이다.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 범대위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이라고 명문화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안군민의 신뢰 회복에도 부합하고 더 나아가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해 실질적인 공항 활성화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시가 약속한 1조원 이상의 지원책에 대해서도 범대위는 “허울 뿐인 지원 의지 표명 만으로는 군민들의 불안·불신을 해소할 수 없다”며 “1조원 이상의 지원금이 변동되거나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국비·시비 재정 분담을 명문화하는 방식 등 구속력 있는 안전장치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시원·무안=김상호 기자
양시원·무안=김상호 기자
그동안 군공항 이전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범대위가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향후 6자 TF 논의 결과에 따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문제의 꼬인 실타래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관으로 광주·전남·무안 3개 지자체장이 4자 사전 협의를 진행해 정부 중재안에 큰 틀에서 공감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범대위는 “이번 협의가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안군이 제시해 온 3대 요구안이 어떻게 충족이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6자 TF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검증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대위가 제시한 6자 TF 논의 4대 요건은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시기 특정 ▲광주시 1조원 규모 지원책 재원 확보 방안 마련과 법·제도적 담보 보장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시 ▲소음 완충지역 최대 확보 등이다.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 범대위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이라고 명문화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안군민의 신뢰 회복에도 부합하고 더 나아가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해 실질적인 공항 활성화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시가 약속한 1조원 이상의 지원책에 대해서도 범대위는 “허울 뿐인 지원 의지 표명 만으로는 군민들의 불안·불신을 해소할 수 없다”며 “1조원 이상의 지원금이 변동되거나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국비·시비 재정 분담을 명문화하는 방식 등 구속력 있는 안전장치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시원·무안=김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