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유·도선 사업자 등 안전교육
- 재생 준비중
2025. 08. 27(수) 20:24 가+가-
목포해양경찰서가 목포·무안·홍도·흑산 지역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해상 교통질서 확립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배양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경찰관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강사진의 협조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해양사고 예방 요령·유형별 비상상황 대응 ▲운항규칙 등 해상교통 질서 ▲생존기술과 응급처치·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선박 소화·소방설비 점검 및 사용법 ▲해양오염 방제 등이다.
이번 교육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라 사업자와 종사자가 연간 8시간 이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27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해상 교통질서 확립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배양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경찰관을 비롯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강사진의 협조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해양사고 예방 요령·유형별 비상상황 대응 ▲운항규칙 등 해상교통 질서 ▲생존기술과 응급처치·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선박 소화·소방설비 점검 및 사용법 ▲해양오염 방제 등이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