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성료
- 재생 준비중
2025. 08. 24(일) 20:25 가+가-
광주 대표 공예박람회인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전국 200여개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광주시는 지난 22-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열고 공예문화 진흥과 수공예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 등 타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공예 박람회로 위상을 높였다.
200여개의 공예공방, 협동조합, 대학이 참여해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우수 공예브랜드 홍보관 ▲스타 공예상품 전시관 ▲공예 체험 부스 ▲공예 명품 특별전시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팝업관 등 다양한 수공예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개막식에서는 우수 공예문화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핸즈(OHANDS)’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이야기(器)의 ‘무등절리 다용도 잔’ ▲이치헌 도예연구소의 ‘보듬이 3인 다기 모듬’ ▲에이핸즈협동조합의 ‘평두메 원앙 자수키링’ ▲더자기플러스의 ‘달빛둥둥 굽잔’ 등 4곳이다./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열고 공예문화 진흥과 수공예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 등 타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공예 박람회로 위상을 높였다.
200여개의 공예공방, 협동조합, 대학이 참여해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우수 공예브랜드 홍보관 ▲스타 공예상품 전시관 ▲공예 체험 부스 ▲공예 명품 특별전시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팝업관 등 다양한 수공예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이야기(器)의 ‘무등절리 다용도 잔’ ▲이치헌 도예연구소의 ‘보듬이 3인 다기 모듬’ ▲에이핸즈협동조합의 ‘평두메 원앙 자수키링’ ▲더자기플러스의 ‘달빛둥둥 굽잔’ 등 4곳이다./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