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지사協, 취약계층 반찬 나눔
- 재생 준비중
2025. 08. 19(화) 18:32 가+가-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51가구를 대상으로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박영아 담양애꽃 대표가 400여만원을 후원하고,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돌아가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다.
이번 나눔은 양두례 봉산면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닭곰탕, 알감자조림, 무짠지무침 등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양두례 봉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의 식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현·진철 봉산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손길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박영아 담양애꽃 대표가 400여만원을 후원하고,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돌아가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다.
이번 나눔은 양두례 봉산면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닭곰탕, 알감자조림, 무짠지무침 등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윤재현·진철 봉산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손길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