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파격 혜택을 선사하는 ‘앵콜 홈플런 NOW’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필수 먹거리부터 막바지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바캉스 용품까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상품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31일 “이날부터 8월6일까지 7일 간 ‘앵콜 홈플런 N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픈런이 필수인 ‘홈플런 딜’ 행사에서는 7월31-8월3일 단 4일간, 신한/삼성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곡물을 먹여 키워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온라인 제외)’은 단돈 990원에,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점포별 취급브랜드 상이/1인 1kg 한정/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40% 할인에 농할 쿠폰 추가 20%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60% 할인한 1천996원에 판매한다.

또 7대 카드 결제 시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5종(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각 5천원 할인하고 7월31-8월3일 ‘15Brix 샤인머스캣(500g/1인 1팩 한정/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한 4천990원, 7월31-8월1일 ‘부드러운 복숭아(4-7입/1인 1팩 한정/온라인 제외)’는 50% 할인한 4천990원, 8월2-3일 ‘대란 30구(1인 1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1천원 할인한 6천8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바캉스 먹거리는 최대 50% 할인 및 1+1 혜택을 선사한다.

‘밀키트 전 품목(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7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4천540원부터 ‘컵라면 30여종(교차구매 가능/온라인 제외)’은 5개 4천990원, ‘세계맥주 7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5캔 9천900원에 담아갈 수 있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초저가 상품도 준비했다.

국내산 냉장계육으로 만든 ‘홈플델리 로스트치킨(마리/취급점포에 한함/1인 1마리 한정/온라인 제외)’은 멤버십 대상 50% 할인한 4천990원에, ‘정통단팥빵(4입)’은 30% 할인한 5천590원에 내놓는다. MEGA 히트 와인 2탄 행사를 통해 ▲벨꼴레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이탈리아산) 9천900원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리저브 까베르네소비뇽(750ml/칠레산) 9천900원 등 인기 와인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생물 오징어(마리/국내산/합정점 제외) 1천980원 ▲제주생물갈치 전 품목(마리/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산지사정으로 조기품절 가능) 반값 ▲손질 바다장어(500g/취급점포에 한함/구이용 소스 포함) 1만6천900원 등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오픈런을 마다하지 않고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NOW’를 찾아준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금 구입하기 딱 좋은 인기 먹거리와 여름 상품들을 엄선해 초특가로 제공하는 만큼 ‘앵콜 홈플런 NOW’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약 10만여명의 홈플러스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회생 절차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회사의 정상화를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고객 여러분께서 평소처럼 매장을 찾아 주시고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다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