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5·18 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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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5. 28(수) 19:06 가+가-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27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부활제를 맞아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목포시에 거주하는 한봉철 5·18민주유공자부상자회 목포시지회장의 자택을 방문, 민주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환담을 진행했다.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민주유공자의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은 역사에 길이 남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본인 및 유족에게 전달됐다.
올해는 새로 등록되는 유공자·유족 및 재교부(파손 또는 분실) 희망자에게 명패를 부착해주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은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목포시에 거주하는 한봉철 5·18민주유공자부상자회 목포시지회장의 자택을 방문, 민주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환담을 진행했다.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민주유공자의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은 역사에 길이 남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새로 등록되는 유공자·유족 및 재교부(파손 또는 분실) 희망자에게 명패를 부착해주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